미 국무부 맥코마크 대변인은 11일 미국은 기한대로 조선 핵문제 6자 회담에서 확정된 2.13 공동문건의 내용을 실행하며 14일의 최종 기한이 만료되기 전에 핵 포기의 초보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조선측에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맥코마크 대변인은 보도 발표모임에서 미국은 조선이 2월 13일의 협의에 따라 관련의무를 이행하는 행동을 취할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6자회담 조선대표단 단장인 김계관 외무 부상은 10일 미국 뉴메히꼬주 주지사 리차센을 만난 자리에서 조선은 30일내에 영변 핵원자로를 폐쇄하며 사찰인원의 조선 복귀를 허용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14일의 최종 기한 완료되기전 이것을 실행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