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미국 대표단 크리스토퍼 힐 단장은 13일 베이징에서 "2.13" 공동 문건 집행을 재차 한 달 미루지 말아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제5차 6자회담 3단계 회의에서 2월 13일 통과한 공동문건은 60일내로 녕변 핵시설을 폐쇄,봉인하고 국제원자력기구 인원들이 다시 조선에 돌아가도록 하며, 쌍방이 동의하는 일체 필요한 감독과 검증을 진행하는데 동의했는데 이 승낙 이행 기한은 이달 14일까집니다.
힐 단장은 이날 자신은 최후 기한을 얼마나 연기할지를 확정할 수 없다고 하면서 각측과 함께 최적의 해결방안을 탐구할것이라고 했습니다.
힐 단장은 13일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측과 6자회담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14일 힐 단장은 중국외교부 무대위부부장과 6자회담 조선대표단 김계관단장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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