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1차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 유엔 구매촉진센터가 16일 중국 남방도시 광주에서 설립 됐습니다. 이 전문기구는 유엔 구매기구와 중국 기업간의 화물 공급경로를 수립하고 중국기업이 유엔 구매에 참여 하도록 촉진 하려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유엔구매국 구매본부주임 야바르 한은 중국의 제품은 질이 좋고 값이 싸므로 중국 시장에서 같은 돈으로 더욱 많은 제품을 구매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구매촉진센터를 통해 보다 많은 중국기업이 유엔구매에 참여하도록 흡인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중소기업은 유엔구매에 참여하는데 대해 커다란 흥미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2000년에 광주교역회에서 처음으로 유엔 구매추천회를 개최한 이후 유엔구매기구에 등록한 기업이 2000개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