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조선 최고인민회의 최태복 의장은 18일 평양에서 유홍재 부부장이 인솔한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쌍방은 국제와 지역정세 및 쌍무관계 등 문제를 가지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최태복 의장은 조중 친선은 양국 노일대 지도자들이 맺고 쌓아온것이라고 하면서 김정일 총비서와 호금도 총서기의 따뜻한 관심하에 양국 전통 친선 협력관계는 한층 공고해지고 발전 할 것이라고 표명 했습니다.

중국 대외연락부 대표단은 조선 로동당 국제부의 초청으로 17일 평양에 도착 했으며 방문기간 대표단은 조선 로동당 국제부와 회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