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올해 밀과 벼에 대한 최저구매가 정책을 계속 실행해 가격을 지난해보다 낮지 않은 수준으로 유지하게 된다고 중국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책임자가 28일 선포했습니다.
이 책임자는 최저구매가의 실행은 알곡생산의 안정된 성장을 추진하고 알곡생산을 늘인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데 있다고 했습니다.
최저구매가는 보호적인 가격입니다.
중국의 주요 알곡품종의 시장가격이 그해 국가에서 제정한 최저구매가보다 낮을 때 중국정부는 알곡 주요생산 성의 국유알곡기업에 최저구매가로 알곡을 구매하도록 위탁하게 됩니다.
2004년 중국이 알곡최저구매가 정책을 실시한 이래 알곡이 연속 3년 증산했으며 2006년 중국의 알곡산량은 4억 9천 746만톤에 달했습니다.
최근 반녀래 중국국내시장의 알곡 가격수준은 안정한 가운데 상승하고 있으며 농민들의 생산적극성이 제고됐습니다.
올해 전국 알곡 재배면적은 계속 평온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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