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는 4월에 미국비행기가 조선에 대해 진행한 정찰활동은 110여차에 달했고 한국측의 공중정찰활동은 70여차에 달했다고 했습니다. 그중 미국비행기는 조선의 중심지역과 기타 지역에 대한 공중촬영 및 전자정찰행동을 진행했다고 보도는 전했습니다. 보도는 또 15일부터 25일까지 70여대에 달하는 미국비행기가 조선에 대한 밀집된 공중정찰활동을 진행했고 25일부터 26일까지는 해외기지에서 날아온 미국의 "EP-3"전자정찰기가 조선해안에 대한 전면적인 전자정찰활동을 진행했다고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이런 공중정찰활동은 "조선의 주권을 침범"하고 "반도정세를 악화"시키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