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국인의 5월1일 노동절 연휴 기간의 해외 관광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5월1일부터 7일까지는 중국의 5.1 국제 노동절 연휴기간입니다. 이는 중국에서 일년중 음력설 연휴와 국경절연휴까지 하여 세개의 긴 연휴기간입니다. 이기간 날로 더 많은 사람들이 출국관광을 선택합니다.
소운이라는 여성은 베이징의 한 회사 직원입니다. 최근 년간 그는 이미 명절 연휴를 이용하여 여러 나라와 지역들을 관광했습니다. 그의 집 책장에는 관광시에 촬영한 사진과 기념품들로 빼곡합니다. 그의 말대로라면 평시에는 일에 바삐 돌아치다나니 올해 5.1절 연휴에도 친구들과 함께 해외 관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것이라고 합니다.
(효과 1)
"연휴기간 친구들과 이미 동남아 일대를 여행했는데 싱가포르와 말레시아의 해변에서 즐기고 해산물 요리를 맛보고 참 즐거웠습니다. 이번에는 유럽쪽으로 코스를 선택하고 여행사에 신청했습니다. 5.1절 기간 떠날 것입니다."
소운씨처럼 출국여행은 최근 년간 많은 중국인들의 연휴 휴가의 우선적인 선택으로 되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 공민의 해외 관광인수는 3천4백만명에 달하여 그 전해보다 10%성장했습니다. 중국은 계속 아시아의 제1 출국관광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에 대하여 하나는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중국인들의 생활이 날로 부유해지는 것으로 꼽았고 다른 하나는 해마다 음력설, 5.1일 국제 노동절, 10월1일 국경절 세개 긴 연휴가 중국인들의 출국 관광의 붐을 일으키도록 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베이징의 여러 큰 여행사들에는 5.1절을 앞두고 출국 관광신청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중국 여행총사 출국 관광업무 담당 돈계동씨는 5.1절기간 출국 관광인수는 평시에 비해 적어도 30%이상 늘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음향 2)
"올 5.1연휴기간 상황을 보면 예년보다 더 좋습니다. 유럽이 일반적으로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 목적지입니다. 이외 동남아지역 즉 타이, 싱가포르,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띠브 등 나라도 중국 관광객들이 즐기는 코스입니다. 또한 일본 한국을 선택하는 관광객들도 온당한 성장세를 보입니다."
현재 중국공민해외 여행목적지로 열거된 나라와 지역이 130여개에 달합니다. 돈계동씨는 관광 소비 층차와 향수품위가 높아지면서 날로 더 많은 중국여행객들이 더는 "말타고 꽃구경" 혹은 여행길에 피로한 관광방식을 선택하지 않고 한개 나라 한개 지역식의 휴가 여행 방식을 선호한다고 소개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하여 올해 5.1절 연휴기간 각 여행사들은 한번에 여러나라들을 돌아보는 여행 상품에서 단일 목적지의 심도 휴가 관광을 위주로 하여 여행객들이 각국의 톡특한 역사문화와 이국 정취를 만끽하도록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연휴기간 수천 수만의 중국 여행객들이 세계 각지의 관광지들에 나타날 것이며 또한 그들이 씀씀이도 좋아서 그런 나라들의 관광수입도 높여주게 될 것입니다. 오스트리아 관광국 베이징판사처 곽여화 여행사무관은 중국 관광객의 오스트리아 방문 통계수자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효과 3)
"2006년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중국관광객이 17만 6천명에 달했으며 그들의 관광소비도 아주 좋았습니다. 통계로 보면 중국 관광객의 소비수준이 4위를 기록했는데 우리들로 말하면 당연히 반가운 소식이지요."
세계 관광협회의 예산으로보면 2020년에 가서 중국의 해외관광인수는 1억명을 초과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일부 통계를 보면 중국관광객의 평균 해외 쇼핑 소비가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으로는 복장, 악세사리, 시계와 기념품 등입니다. 해당인사들은 중국의 5.1국제노동절, 10월1일 국경절, 음력설 등 세 연휴는 중국인들에게 휴가 오락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동시에 세계각지의 관광업에 황금기회를 제공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중국인의 5월1일 노동절 연휴 기간의 해외 관광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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