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풍부하고 다채로운 수도의 5.1 절 예술 무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5월1일 국제 노동절 7일 긴 연휴기간 베이징에서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외 많은 예술단체들의 활동과 예술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 "베이징에서의 만남" 중외 연환 활동의 진행으로 베이징시민들의 명절 문화 활동이 보다 풍부하게 되었습니다. (음향1) 지금 듣고 계시는 음악은 제7회 "베이징에서의 만남" 연환활동 개막식 현장음- 몽골족의 설창음악극인 "초원 전기"의 한 단락입니다.
이 음악극은 몽골 초원 민족의 기원, 생존발전을 서술하고 몽골족의 시가,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종 예술을 종합한것입니다. 몽골족의 전통 표연 예술 형식 예하면 "장조", "호래보" 등은 세계 무형 문화 유산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음악극은 자연과 생명 고향, 영웅에 대한 몽골족의 독특한 정감을 보여 주었습니다. 제7회 "베이징에서의 만남" 연환활동이 지난 4월하순에 시작되어 5월 하순까지 베이징에서 진행됩니다. 이 활동에는 중국과 외국의 3백여개 예술 단체공연과 예술 전시가 진행됩니다. 이번 "베이징에서의 만남" 활동은 "에스빠냐 주빈국", "중국연극 백년 기념", "중국 프랑스 문화교류의 봄", "가무 중국열풍" 이렇게 4개 부류로 나뉘었습니다. 에스빠냐측에서는 베이징을 연극 "제국"의 해외 공연 첫 코스로 했습니다. 이 연극은 "폭력은 폭력으로 타격"이라는 작가의 사상을 반영했는데 공연에는 관중들의 광범한 참여가 곁들여 집니다. 이런 표현 형식은 중국 관중들로 말하면 한낱 독특한 체험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에스빠냐의 창극 "아름다운 주방", 현대무 "자아"및 에스빠냐 유명한 피아니스트 로사 토레스 파르도의 독주회 등은 에스빠냐 민족의 불같은 정열을 보여줍니다. 주중 에스빠냐 대사관 카멘 모레노 문화 참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2) "우리는 중국과 에스빠냐 사이의 상호 이해 증진이 아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에스빠냐의 해' 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중국의 관중들이 에스빠냐를 보다 잘 이해 할 수있는 기회로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많은 활동들을 베이징과 상해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 올해 "베이징에서의 만남" 행사기간은 중국 연극 백주년 기념일입니다. 이번 기회에 중국대륙과 대만, 홍콩에서 온 명감독들은 다채로운 연극작품들을 선보이게 됩니다.
홍콩의 귀재 감독으로 불리우는 임혁화의 최신작인 "보봐리 부인" 은 프랑스 소설 "보봐리 부인"을 각색한 연극입니다. 작품은 현대 중국 사회의 이름난 규수들의 아름다운과 애수를 그렸습니다. 대만 희극 대사 뢰성천의 "암연 도화원"은 극장에 "미친듯한 웃음소리와 조용한 눈물"을 조성합니다.
중국의 이름난 실험연극감독 맹경휘가 연출한 "두 마리 개의 생활 의견"은 당대 중국인 현실 생활을 부여준 작품으로서 표현 형식이 유모어스럽고 황당하며 관중과의 연동감이 아주 강합니다. 5.1절 기간 베이징의 여러 영화관들에서는 여러부의 새로운 영화들을 상영하게 됩니다. 제57차 베르린 영화제 금곰상 수상작인 "투야의 혼사"가 여러 영화관들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영화는 몽고족 여성 투야가 장애인 남편과의 특수한 재결합 경력을 보여주는 중국의 젊은 감독 왕전안의 신작입니다. (음향 3) 지금 듣고 계시는 음향은 프랑스 영화 "촌놈 야크"의 한장면입니다. "촌놈 야크"는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프랑스 영화주간 개봉작입니다. 영화주간 기간 "원대한 이상과 포부" , "악보를 펼치는 처녀", "발레공주" 등 12편의 프랑스 영화가 베이징에서 상연됩니다. 이런 영화를 통하여 중국 관중들은 프랑스의 문화, 풍속, 역사와 현실을 일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수도의 5.1 국제노동절 예술 무대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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