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몰해역에서 건진 침몰선박 잔해)
강유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5월 12일 한국 선박이 중국 발해만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한 후 중국 관련부문은 전력을 다해 수색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측은 관련 국제공약과 법률,법규에 따라 이 사건을 타당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 교통부는 선후로 세척의 전문구조선과 세대의 구조비행기를 실종선원들이 표류해 갔을 가능이 있는 지역에 파견해 지속적으로 수색구조를 진행했고 총 100여척에 달하는 선박과 관련 지역을 내왕하는 선박이 해난사고의 수색구조에 참여하도록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수색구조작업은 계속 진행중이고 그 범위가 더 확대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측은 높은 책임감과 인도주의 원칙에 입각해 수색구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강유대변인은 이번 사건에서 중한 양국은 긴밀한 조정과 협력을 진행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우선 실종인원들의 가족들에게 동정과 위문을 보내며 선원 가족들이 중국에 오는 문제와 관련해 세밀한 배치를 했으며 현재 사건처리와 조사는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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