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인민의회 소로울의장의 초청으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위원장은 18일 이집트의 이름있는 역사도시 룩쏘루에 도착하여 이집트에 대한 4일간의 공식친선방문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방국위원장은 공항에서 발표한 서면 연설에서 중국과 이집트간의 전략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과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맞으며 중국과 아프리카. 중국과 아랍관계의 발전에 이로우며 지역,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도 이롭다고 했습니다. 오방국위원장은 이번 방문의 목적은 쌍방간 실질적인 협력과 중국과 이집트전략관계의 전면적인 발전을 더한층 추진하는것이라고 했습니다.
방문기간 오방국위원장은 이집트 무바라크대통령과 소로울의장 등 이집트측지도자와 상봉하고 쌍무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해 의견을 깊이 있게 교환하며 소로울의장과 함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이집트인민의회간 정기적인 교류기제를 수립할 양해비망록을 체결하게 됩니다. 오방국위원장은 또한 까히라에서 열리게 되는 중국과 아프리카기업 협력대회에서 아프리카를 대비하는 기조연설을 발표하게 됩니다.
오방국위원장은 이집트를 제외하고 마쟈르와 뽈스까를 방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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