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협력기구 성원국 합동군사연습 제 4차 협상이 4일간 긴장한 사업을 거쳐 협상과업을 원만히 완수하여 18일 중국 서북 신강 우룸치에서 끝났습니다.

중국 국방부의 소식에 의하면 각측의 군사전문가들은 <전략호혜, 평등참여, 우호협상>의 원칙에 따라 솔직하고 친선적이며 호상존중의 분위기속에서 연습의 입안과 총체실시계획, 실병연습방안, 그리고 관련 보장 등 일련의 문제와 관해 깊이 있고 구체적인 연구를 진행했으며 일치한 의견을 달성하였습니다.

까자흐스딴, 끼르끼즈스딴, 러시아연방, 따쥐끄스딴, 우즈베끄스딴 각측은 중국측의 높은 표준과 높은 수준의 조직사업을 고도로 평가하였습니다. 각측은 또한 연습의 여러가지 준비사업을 강화하여 합동군사연습이 기한대로 원만히 진행되도록 확보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