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시간에는 <중미경제무역관계발전이 양국인민의 이익에 부합된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중미전략경제대화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워싱톤에서 개최되게 됩니다. 중미무역관계에 대해 사람들은 중미무역에 대량의 흑자가 나타나고 중미무역이 미국에 대해 공평하지 못하다는 미국측의 불만의 목소리를 가끔 듣게 됩니다. 중미무역문제의 사실과 관해 중국인민대학 국제관계대학 김찬영 부원장은 본 방송국기자의 취재를 수락하고 자기의 견해를 제기하였습니다.
올해에 들어서서 중미관계에 대해 미국매체와 정치인물들이 관심하는 초점의 하나는 중미무역문제입니다. 하지만 김찬영은 경제학의 견지에서 보면 중미무역에 큰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효과1)
"중미간에 일부 무역마찰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역마찰은 중미무역관계가 양호하며 접촉면이 크고 마찰점도 많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중미간에 지금 일부 무역마찰이 존재합니다. 우선 이것은 중미경제무역관계가 신속히 발전한 결과입니다. 1990년 중미간 총무역액은 117억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중국측의 통계에 의하면 쌍무무역액은 거의 2600억달러에 달하고 미국측의 통계에 의하면 3000여억달러에 달합니다. 1990년부터 지금까지 중미무역액은 년간 17%내지 18% 성장하였습니다. 이것은 세계 평균무역의 성장율보다 세배이상 빠른 것입니다. 이런 양호한 무역발전이 초래한 결과는 쌍방간 무역의 상호 의존도가 아주 높아진 것입니다."
지금 단일한 나라에 대해서 볼때 미국은 중국의 제1대무역동반자이며 중국은 카나다와 메히꼬 다음으로 ,미국의 제3대무역동반자 입니다. 특히 2000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의 대중국무역수출은 160% 성장하였으며 동기 세계의 기타지방에 대한 수출은 15%밖에 성장하지 못하였습니다.
김찬영은 계속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효과2)
"미국은 지금 중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제품을 거의 생산하지 않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중저가제품이며 국민들의 생활에 밀접히 연관되는 제품입니다. 만일 중국제품을 강행으로 미국시장에서 내쫓는다면 미국의 산업노동자에 대해 좋은 점이 없습니다. 그것은 지금 미국에는 이런 산업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미국의 경제구조는 미국이 고가제품시장, 자원성시장을 점령하였고 중가시장은 사실상 이미 포기하였습니다. 중국은 미국에 이런 유형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국제품은 세계적으로 물건도 좋고 값도 쌉니다. 사실상 중국은 미국의 백성들을 보조하는 것으로 됩니다. 세계은행의 통계수치에 의하면 중국의 대미수출은 해마다 미국 백성들을 위해 1000억달러를 절약하고 있습니다. 객관적 사실은 바로 중국이 미국을 도와 이들의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고 돈을 절약하며 미국을 도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김찬영은 중미무역관계는 시장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것은 자유경쟁의 결과이며 이것은 인위적으로 설계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워낙 쌍방에 모두 유리한 중미무역이 중국이 미국의 돈만 벌었다는 것으로 왜곡되고 미국은 쩍하면 중국에 대해 무역제재를 가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김찬영은 일부 사람들이 무역문제를 정치화하였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효과3)
"미국의 일부 의원들은 선거때만 되면 무역문제를 들고 나와 중국이 미국의 직장을 빼았으며 집권당의 대중국무역이 실패하였다고 떠들군 합니다. 그 목적은 정치시장면에서 모종 수확을 얻으려는데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미무역에 존재하는 진정한 문제입니다. 다른 하나의 문제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편견과 차별대우입니다. 미국은 중국의 시장경제지위 승인을 거부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수법은 중국에 대한 하이테크제품의 수출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김찬영은 정객들이 무역문제를 들고 나오고 있지만 엄숙한 경제학자와 무역의 혜택을 본 중미백성들은 자연히 사건의 진상을 알아볼 것입니다.
지금까지 <중미경제무역관계발전이 양국인민의 이익에 부합된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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