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는 <중국 오의부총리가 중미쌍방은 협력과 대화를 통해 무역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틀간 회기의 중미제2차전략경제대화가 22일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개최되였습니다. 중국 국무원 오의 부총리와 미국 폴슨 재부장관은 두나라 수반의 특별대표로서 공동으로 대화를 사회하였습니다.

이날 대화개막식에서 오의 부총리는 중미무역역사를 회고하면서 중미가 전략대화를 전개한 주요한 원인은 중미두나라 경제무역관계가 신속히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효과1)

"두나라 건교시 쌍방의 무역액은 거의 영이였습니다. 하지만 2006년까지 양국 무역액은 2626억달러에 달해 서로 상대방의 두번째로 큰 무역파트너로 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정치, 군사, 문화, 과학기술, 관광 등 각 영역에서의 양국간 내왕이 부단히 확대되였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중미쌍방이 전략적 호상신뢰를 강화하고 건설적 협력관계를 건립하는 것은 중미양국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이익의 관련측일 뿐만아니라 전략협력자이며 평등협상, 협력윈윈은 중미관계의 대세와 주류로 되였다고 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중미경제무역발전과정에서 배제해야 할 장애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경제무역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효과2)

"지금 중미경제무역관계는 규모가 아주 크고 관련 분야가 아주 넓으며 관련 각측의 이익도 매우 큽니다. 이런 복잡한 관계에 직면해 우리는 심도있고 세심하게 사업을 진행해야 하며 최대한도로 경제무역관계의 호혜성을 증가하고 중미경제무역관계에 나타난 문제와 모순을 냉정하게 대하고 타당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경제무역문제에 대해서는 오직 경제규칙에 따라야만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처리할수 있으며 경제무역문제를 정치화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정치화는 중미경제무역관계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뿐더러 문제를 더욱 복잡화할 것입니다. 이는 중미경제무역관계를 손상할 뿐만아니라 중미전반관계에 엄중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미국측이 관심하는 무역불평형문제에 대해 오의 부총리는 연설에서 불평형의 조성은 주로 양국이 부동한 경제발전단계에 처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효과3)

"중미양국은 각기 부동한 경제발전단계에 처해 있고 세계 생산고리의 양단에 처해있으며 경제구조는 고도의 호상 보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모순과 마찰의 산생은 주로 쌍방의 경제구조조정과정에서 각자의 사회원가의 감당능력과 처리방식이 부동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오의는 쌍방은 응당 우선 국내에서 문제해결의 방도와 도경을 찾는데 착안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기초위에서 상호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지, 쩍하면 자기의 국내문제를 가지고 상대측을 비난하거나 심지어 압력을 가하고 대항하는 수단을 통해 자기의 의지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해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경제글로벌이 심도있게 발전하는 오늘날 대항은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며 압력을 가하는 것은 도리여 문제를 복잡하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끝으로 오의 부총리는 중국은 미국과 함께 공동으로 조치를 취해 양국무역불균형문제를 해결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 재무장관 폴슨도 개막식에서 연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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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이처럼 많은 중국의 부장들이 미국에 모인적이 없습니다. 우리 쌍방은 양국 경제무역관계를 잘 처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미국 전 국무장관 키신져도 특별내빈으로 개막식에서 연설했습니다. 그는 미중양국은 경제무역영역을 포함한 각 영역에서 성과있는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국제사무에서 중요한 배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두나라 인민은 응당 미중관계발전에 자호감을 느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세계평화에는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며 쌍방은 협력과 탁월한 원견을 통해 세계를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날의 회의는 역사적 의의를 가지고 있는 대회이며 쌍방은 양국경제무역관계를 잘 처리하는 것이 중국과 미국에 대해 가지는 중요성을 인식하였다고 했습니다.

제2차중미전략경제대화는 이틀간 소집되며 23일에도 계속되게 됩니다. 중미쌍방은 서비스업, 투자와 투명도, 에너지와 환경, 균형성장과 창조 등 의제를 논의하게 됩니다.

지금까지<중국 오의부총리가 중미쌍방은 협력과 대화를 통해 무역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