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는 <중미제2차전략경제 대화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미 제2차 전략경제대화가 23일 미국 워싱톤에서 폐막되였습니다. 중미쌍방은 이틀간 회담에서 금융서비스, 에너지와 환경, 경제의 균형성장 등 문제와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의 특별대표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오의는 회의폐막식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중미쌍방이 상정한 의사일정에 따라 제2차대화는 서비스업, 에너지와 환경, 경제의 균형성장, 창조 네개 의제를 토의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각측의 노력하에 제2차대화는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효과1)

"쌍방은 미중양국의 대세적이고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문제와 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동시에 현 중미경제무역관계의 일부 이슈문제를 토의하고 일부 구체적인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오의는 에너지협력과 환경보호는 이번 대화에서 토의한 중점영역이며 쌍방은 이 영역에서 많은 공통한 이익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 대화를 통해 쌍방은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일부 적극적인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세계가 에너지안전과 환경보호문제를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대배경하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했습니다.

창조의제와 관한 토론도 이번 대화에서 주목받은 문제입니다. 중국은 지금 창조형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 영역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과 교류를 진행할수 있고 중국이 따라배워야 할 점이 많습니다. 이번 대화는 쌍방의 협력심화에 기반을 마련주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중미쌍방의 33명 장관들이 이번 대화에 참가하였으며 대화에 참가한 쌍방의 진용은 중미양국이 중미전략대화기제와 중미경제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중미경제무역관계는 연계가 깊고 범위가 넓으며 경제무역관계에 나타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해야지 쩍하면 위협이나 제재를 가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효과2)

"중미경제무역관계는 지금 세계에서 제일 복잡한 경제무역관계의 하나입니다. 중미경제무역관계는 연계가 깊고 범위가 넓습니다. 이것은 당면의 그 어떤 경제무역관계와도 비교할수 없는 것입니다. 중미양국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관계를 타당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직접적인 협상과 대화를 통해 중미경제무역협력을 추동해야지 쩍하면 위협이나 제재를 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

미국 부쉬 대통령의 특별대표이며 재무장관인 폴슨은 연설에서 중국이 이번 대화에서 보여준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는 미국에 깊은 인상을 주었으며 대화는 계단적인 성과를 이룩하였고 많은 영역에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효과3)

"중미쌍방은 금융서비스, 에너지, 환경, 민용항공업 등 중요한 영역에서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비록 우리는 많은 사업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일부 구체적인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이런 성과들은 중미양국간 장기적 전략협력도로에서의 중요한 표지마냥 쌍방의 신심을 증강해주었고 우리들이 계속 전진하도록 격려해줄 것입니다. "

폴슨은 미중무역관계가 정확한 궤도에 따라 발전하는 것은 양국인민과 세계경제에 대해 아주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중쌍방은 경상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상이를 극복하며 경제관계의 균형적인 발전을 유지하고 호혜윈윈을 힘써 실현해야 하며 양국과 세계의 경제성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미쌍방은 올해 12월 베이징에서 제3차중미전략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토의 결정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중미제2차전략경제 대화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