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 성도에서 개최된 무형문화유산 국제포럼에서 수십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은 세계상의 첫 국제 무형문화 유산보호 선언인 <성도선언>을 발표 했습니다. 이 선언의 발표는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전 세계의 주목을 환기시키고 세계문화의 다양성을 보호하고 추진하게 됩니다.

이 선언에서 중국, 이딸리아, 프랑스, 영국, 한국, 에스또니아 등 각국의 37명 전문가들은 무형문화유산은 현재 현대문명의 충격과 세인들에게 잊혀져가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 선언은 교육을 통해 젊은 세대들로 하여금 무형문화유산을 귀중히 여기게 할 것을 각국에 호소 했습니다.

이 선언은 무형문화유산은 각 민족의 오랜 생명적 기억과 활력 유전자이며 문화특성을 확정하고 인류의 창조력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발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