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조선은 30일 서울에서 제 21차 장관급회담 제 1차 전원회의를 소집하였습니다. 한국 통일부장관 이재정과 조선 내각책임참사 권호웅이 각기 대표단을 인솔해 회의에 참가하였습니다.

회담은 비밀적인 형식으로 진행되였습니다. 회담에 앞서 쌍방대표단 단장은 모두 회담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이룩되기를 희망했습니다. 권호웅단장은 북남대화가 이미 3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한조장관급회담도 이미 성숙단계에 들어섰다고 했습니다. 이재정단장은 한조 장관급회담은 조선반도평화를 구축하는 사명을 지니고 있다고 하면서 쌍방은 보다 큰 노력을 경주하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번 한조 장관급회담은 29일에 개막하여 4일간 진행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