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8개국쁠럭외무상회의가 많은 난제에 직면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이딸리아, 카나다로 구성된 8개국쁠럭외무상회의가 30일 독일 포츠담시에서 진행되고 다음주 독일 헤리건다무에서 소집되는 8개국쁠럭정상회의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란핵계획문제가 이번 회의의 중점의제라고 합니다. 라이스 미국무장관은 회의에서 이란에 대해 더 엄한 제재조치를 취할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미국의 이 강경한 입장이 얼마만한 정도에서 기타 회의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을지 의심됩니다.
러시아가 대화를 주장하고 압력으로 이란핵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유럽국가들은 이 문제에서 비록 미국과 입장이 비슷하지만 여전히 담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데 치중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문제에서 공통인식들 달성하려면 어려움이 아주 큽니다.
꼬소보의 미래 지위도 이번 회의의 중점의제였습니다.
이 문제는 이번 회의에서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오지 못하고 8개국쁠럭외무상들은 충분한 공통인식을 가져오지 못했다고 슈타인마이어 독일외무상이 루설했습니다.
그는 곧 소집되는 8개국쁠럭정상회의에서 8개국쁠럭의 지도자들은 이 문제에서 계속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유엔꼬소보문제 특사 아흐티사리가 꼬소보 지위문제와 관련해 유럽동맹이 감독관리하는 유한주권국가를 해결방안으로 제출하게 되고 이 방안이 미국과 유럽동맹의 환영을 받고 있지만 쎄르비아와 러시아의 거부를 당했다고 보도는 전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대다수 꼬소보주민은 알바니아족이기 때문에 이 문제가 8개국쁠럭정상회의에서도 돌파를 가져오기 어려울 것이지만 이번 8개국 외무상회의에서는 각측의 입장이 한층 접근할수 있는 희망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문제도 이번 회의의 중점이였습니다. 8개국쁠럭외무상들은 이날 오후 또한 람키 다드파 스판다 아프가니스탄외무상과 카수리 파키스탄외무상과 특별회의를 진행하고 아프카니스탄의 현 정세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이 안전, 전후재건 등 분야에서의 협력할데 대해 토의했습니다.
슈타인마이어 독일외무상은 보도발표모임에서 파키스탄의 협력이 없다면 아프가니스탄에서 안정을 실현할수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더 큰 노력을 기울려 쌍방국경의 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효과적인 행동을 취할것을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정부에 호소했습니다.
스판타 아프가니스탄 외무상은 언론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탈레반의 모든 행위는 파키스탄정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특히 파키스탄정보부문과 군부측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파키스탄정부는 그들이 탈레반무장분자들에게 대처할수 있는 수단은 아주 제한되여 있다고 했습니다.
8개국쁠럭외무상들이 탈레반문제에서의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외 동유럽에 미사일방어시스템을 배치하는 문제에서의 러,미 쌍방이 의견상이도 이번 회의의 초점으로 되였습니다.
라브로브 러시아외무상은 30일 독일 포츠담에서 뽈스까와 체스꼬에 미사일방어시스템을 배치하려는 계획을 신랄히 비판하면서 미국의 이 계획은 미사일군비경쟁을 초래하는 엄중한 위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독일언론은 이것은 미국이 실시하려하는 미사일방어시스템에 지나치게 개입해 세계의 새로운 군비확충경쟁을 초래할가봐 유럽동맹이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자기들은 이런 난제를 8개국쁠럭지도자들에게 넘겨주어 해결하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8개국쁠럭외무상회의가 적잖은 난제에 직면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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