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진행된 제 21차 조한 장관급 회담이 6월1일 서울에서 공동보도문을 발표한후 페막되였습니다. 회담은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지 못했습니다.
공동보도문에서 조한 쌍방은 과거 20차 장관급회담의 성과와 교훈을 총화하고 평가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남북관계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원칙과 실질적 문제에 대해 각자의 입장을 천명하고 진지하게 교류했습니다. 쌍방은 <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입각해 조선반도 평화를 실현하고 북남화해와 협력을 추진할데 관한 등 문제를 계속 토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언론에 따르면 조한관계 발전을 조선측이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에서 확정한 공동문건을 이행하는 여부와 연결시킬것인가 하는데서 쌍방간 의견상이가 존재해 회담은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지 못했으며 차기회담 일자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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