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중국 민정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6월 1일까지 중국남부지역에서 폭우로 조성된 홍수피해로 인해 1356.8만명이 피해를 입고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인민페로 17억원을 넘었습니다.

5월에 하순에 들어서서 중국 남방의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많은 날씨가 나타났고 부분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려 엄중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안휘, 강서, 호북, 호남, 광서 등 성, 자치구에서 부동한 정도의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그중 중경과 사천의 피해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