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과 중일한 무장부대 국제재해구조세미나가 4일 중국인민해방군 석가장 륙군지휘대학에서 개막되였습니다.
5일간 진행하게 될 이번 세미나에서 아세안과 중국, 한국, 일본, 그리고 아세안서기처에서 온 대표들은 주로 무장부대가 국제재해구조협력에 참가하는 지위역할과 경험작법, 군대와 지방조율기제, 조직지휘기본원칙과 관련 법률제도건설 등 문제를 둘러싸고 교류를 전개하게 됩니다.
중국 국방부 외사판공실 장방동주임은 세미나개막식에서 중대한 자연재해는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하는 위협이라고 하면서 국제재해구조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본 지역 여러나라인민들의 이익과 념원에 부화될 뿐만 아니라 지역번영과 안정을 촉진하는데도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여러나라 무장부대가 재해구조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상호 경험을 따라 배우고 재해에 대응하는 능력을 공동으로 제고하는데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각국 무장부대간의 이해와 신임을 가일층 증진하고 비 전통안전분야의 협력을 심화시키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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