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중한 여성지명인사논단이 7일 서울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중화전국부녀연합회 고수련주석이 중국대표단을 인솔하여 논단에 참가했습니다. 한국 여성가정부 장하진장관과 한국여성대표들이 논단에 참가했습니다.
고수련주석은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중한여성교류는 이미 양국관계발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한 여성단체가 보다 많은 교류와 협력을 전개함으로써 양국간 전면 협력동반자관계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장하진장관은 연설에서 양국 여성계의 교류와 협력성과에 만족을 표했습니다. 그는 양국 여성계의 교류영역을 더욱더 확대하고 글로벌화로 인한 도전에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논단에 참가한 대표들은 이 날 중한 여성들이 양국 친선협력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문제와 쌍무교육협력과 청소년교류를 추진하는 의제와 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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