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미국 공군이 10일부터 이스라엘 남부에서 일주일간 공동 군사훈련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군부측 방송에 따르면 이번 군사훈련은 이스라엘과 이란간 정세 변화를 예상해 설계한 것으로서 모의 공중 전쟁과 지면목표 지정 타격 등 내용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군부측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군사훈련은 2년전에 이미 계획된 것으로서 그 어느 국가의 정세 변화와도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