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특별행정구 주재 중국 외교부 특파원 려신화는 12일 홍콩에서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중국의 전반적 이익과 홍콩의 근본 이익에 맞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특히 홍콩에 있는 국제 투자자들의 이익과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홍콩 외신기자 클럽에서 가진 연회에서 려신화 특파원은 조국에 귀속된 지난 10년동안 홍콩은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고 인민생활이 부단히 개선됐다고 하면서 홍콩사회가 조화롭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러 측면에서 홍콩과 내지의 협력과 교류가 부단히 심화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과 광범위한 경제무역 연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려신화 특파원은 향후 중국 중앙정부는 한 나라 두 제도, 홍콩인에 의한 홍콩관리, 고도의 자치방침을 확고부동하게 실시할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그는 홍콩주재 외교부 특파원공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특별행정구 정부를 적극 지지하여 대외 내왕을 확대하고 세계 여러 나라와의 경제무역과 과학기술, 문화 등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홍콩의 국제적 영향과 경쟁력을 부단히 높일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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