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성 맥코맥 대변인은 14일 언론에 미국은 마카오 델타아시아 은행의 2500만 달러의 조선 동결자금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이렇게 되어야만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이 재개될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미국은 조선의 동결자금 문제가 해결된 후 올해 6자회담에서 달성한 2.13 공동문건을 이행할수 있기를 조선측에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미 국무장관 보좌관겸 6자회담 미국측 대표단 단장인 힐이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한국, 일본을 방문해 6자회담 재개와 관련된 사항을 토의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