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연해도시 청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2회 중일한 관광장관회의는 26일 "중일한 관광교류와 협력을 추진할데 관한 청도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은 3국이 관광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분야에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도선언"은 3국이 실제적이고 효율적인 원칙에 따라 "중일국교정상화 35주년 중일상호관광교류행사", "2007년 일본-한국-조선 통신사절 400주년 기념교류행사", "중한수교 15주년과 중한 교류의 '중한관광주간'"등 교류행사들을 잘 조직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선언은 향후 3국은 청소년 우호관광내왕을 확대하고 각지와 민간단체들이 교육방문행사를 진행하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특별히 지적했습니다. 선언은 또 이와 동시에 본국의 공민들이 상대국에 관광가는 것을 격려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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