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은26일 전국 농촌 최저생활 보장제도 실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중국 국무원 회양옥 부총리는 회의에서 각급정부와 관련 부문들에서는 점차적으로 조건에 부합되는 농촌 빈곤인구를 모두 보장범위에 넣을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농촌 최저 보장제도를 건립하고 농촌 빈곤군중을 공공재정 보장범위에 넣는 것은 농촌 빈곤군중의 입고 먹는 우려를 제거하고 빈부차이를 줄이며 사회공평을 수호하고 농촌의 조화로운 안정을 유지하는데 유익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농업세를 전면적으로 취소하는 등 중대한 농업 우혜정책을 출범한 뒤를 이어 취해진 또 하나의 역사적 의의를 갖는 중대한 결정이라고 표명했습니다.
회양옥 부총리는 올해 전국농촌에서 저보장 제도를 건립하고 연내에 최저생활 보장금을 대상자들에게 지급하도록 자원을 확보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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