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시간에는 "중국은 홍콩에 긍지를 느낄 이유가 있다" 이런 제목으로 홍콩의 조국귀속 10주년에 즈음하여 발표한 마지막 홍콩총독 크리스 패턴과의 담화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올해 7월1일은 중국정부가 홍콩에 대한 주권행사를 회복하고 중국홍콩특별행정구가 정식으로 성립된 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0년전 마지막 홍콩총독이였던 크리스 패턴은 슬픈 심정으로 홍콩을 떠났습니다. 정권이 평온하게 이행되고 "한 나라 두제도"방침이 성공적으로 이행됨에 따라 크리스 패턴은 본 방송국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홍콩은 의연히 아주 성공적인 도시라고 하면서 당시 우려했던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중국은 홍콩에 긍지를 느낄만한 이유가 있다고 했습니다.

크리스 패턴은 홍콩총독의 자리에서 떠난후 자기는 시종 홍콩의 경력을 자기 생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간주하여 왔다고 했습니다. 조국귀속 10년의 홍콩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크리스 패턴은 홍콩은 의연히 아주 성공적인 도시라고 했습니다.

효과1

홍콩은 의연히 아주 성공적인 도시입니다. 제가 말했듯 홍콩에는 소질이 양호한 공민이 있는가 하면 젊고 전도가 유망한 전문인원들도 있으며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가 있고 독립적인 재판소가 있으며 렴결한 경찰기구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법제사회의 보장이고 자유민주사회의 기초입니다. 나는 홍콩은 아시아의 반짝이는 등대라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크리스 패턴은 홍콩을 떠날때 사랑하는 사업과 오랜 친구와 이별하자니 매우 섭섭하였으며 때로는 실망하고 슬펐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홍콩이 거둔 성과를 보면 자기는 의연히 홍콩에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 패턴은, 홍콩이 그의 국제화풍격 또는 국제사회와의 연계를 잃을가봐 우려했댔는데 이렇게 우려했던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효과2

"홍콩은 중국에서 제일 부유한 도시입니다. 중국에서 홍콩을 비평하는 사람이 없으며, 홍콩은 상해처럼 세계 기타 지역을 흡인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크리스 패턴은, 자기는 출장시 공항 등 곳에서 많은 중국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중국사람들은 자기와 기념사진을 찍고 싶어하고 대학에서 강의를 할때도 많은 중국학생들이 자기의 강의를 듣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 패턴은 1997년 홍콩총독자리에서 해임된후 유럽동맹위원회 외교관계위원과 옥스포드대학 총장, 그리고 영국상원 의원으로 있었습니다. 이 기간 그의 대 중국 태도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에 대해 크리스 패턴은 중국과의 관계는 개변되였으나 중국에 대한 태도는 변화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그것은 그가 맡은 배역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크리스 패턴은 이렇게 말합니다.

효과3

" 내가 브류쎌에 가서 유럽동맹위원회 외교관계위원을 담임할때 나는 유럽동맹과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열심히 사업하였습니다. 내가 맡은 팀은 주로 중국이 순조롭게 세계무역기구 성원으로 되도록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때로 우리는 기타 사무와 관련해 중국측과 회담을 진행한적도 있었습니다. 한 중국외교관은 저와 협력하는 것이 아주 조화로왔다고 평가했습니다."

10년전 홍콩을 떠날때의 상황을 다시 회고하면서 크리스 패턴은 그날 저녁은 격동적인 저녁이였다고 하면서 그러나 축배사와 축포, 사진기의섬광등이 번쩍이는 가운데서 자기와 홍콩은 각기 돛을 달고 새로운 생활에로 나아가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10년후 크리스 패턴은, 중국은 홍콩에 긍지를 느낄 이유가 있다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크리스 패턴은 이렇게 말합니다.

효과4

"나는 홍콩이 계속 기타 아시아나라의 지역을 계속 계발할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나는 중국이 홍콩에 긍지를 느낄 이유가 있으며, 중국의 일부분인 홍콩이 거둔 성과로하여 자부할 이유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

지금까지 "중국은 홍콩에 긍지를 느길 이유가 있다" 이런 제목으로 홍콩의 조국귀속 10주년에 즈음하여 발표한 마지막 홍콩총독 크리스 패턴과의 담화를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