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자치구에서 7월1일부터 농촌주민 최저생활 보장제도를 정식으로 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티베트 재정청의 통계에 의하면 티베트 농촌 최저생활 보장제도는 농업과 축산업구역 특별 빈곤군중 23만명을 커버할수 있습니다.
티베트의 농촌 최저생활 보장제도는 경제가 성장하고 생활필수품 가격이 변화되며 인민 생활수준이 제고됨에 따라 최저 생활보장 표준을 제때 조정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오랜 기간 티베트가 농촌에서 주로 실시한 것은 농업과 축산업구역 특별 빈곤군중 생활 구조제도였습니다. 한편2002년부터 티베트에서는 최저생활 보장제도를 시험적으로 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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