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계약고봉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150개 기업의 지도자들은 6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각국정부, 기업과 민중들이 세계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행동에 참여할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성명은 각국정부가 반듸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정책제정을 다그치며 <교도의정서>2012년후의 후속배치에 대해 토의할데 관한 유엔의 호소에 호응하고 동시에 법율과 재정수단을 통해 본국환경정책의 실시를 담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유엔 제네바 주재 중국상임대표 이보동 대사는 이날 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세계계약의 핵심은 기업이 필요한 사회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기업은 응당 세계계약을 지도로 삼아야 하며 각국정부를 도와 세계화의 부정적 영향에 대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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