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0일 베이징에서 차기 6자회담 재개날자와 관련해 중국은 여러 관련측들과 긴밀히 협상하고 있으며 7월 중순에 대표단 단장회의를 진행할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측은 관련측들이 일치한 조치를 취하고 각자의 승낙을 조속히 이행하며 초기단계 행동을 전면적이고도 균형적으로 실행하는 기초에서 조선반도 비핵화의 추진과 실현을 협상하고 동북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실현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측은 차기 회담이 초기단계 행동의 이행문제를 토론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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