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원조 건설한 아프리카연맹 회의센터가 에티오피아 수도에서 착공식을 가지고 중국국가개발은행이 자금을 낸 중국-아프리카 발전기금유한회사가 베이징에서 개업하고 아프리카를 원조한 첫 농업기술시범센터가 모잠비크 수도에서 제막한 등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에서 선포한 8가지 아프리카 원조정책이 점차 실시되면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이 기꺼운 진전을 이룩하고 있고 아프리카 나라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일전에 열린 아프리카연맹 제9회 수뇌자회의 개막에 앞서 아프리카연맹위원회 코나레 위원장은 중국이 아프리카연맹과 아프리카나라들과의 친선협력관계를 높이 평가함과 동시에 중국이 준 진지하고 사심없는 원조를 제공한데 사의를 표했으며 중국측이 승낙을 이행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데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키위트 탄자니아 대통령은 8가지 조치를 효과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아-중 관계 발전과 쌍무협력에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탄자니아정부는 관련 프로젝트의 실시상황에 만족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와나와싸 잠비아 대통령은 일전에 중국이 아프리카에서 투자한 것은 아프리카 나라에 재부와 취업기회를 마련해 주었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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