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명 아울렛 쇼핑몰 "더싼 아울렛"이 상해 민항구에 들어선다. "더싼 아울렛"은 지하에서 3층까지 총 1만 8000㎡의 대형 의류패션 쇼핑몰로 민항구 최대 아파트 밀집지역인 虹莘路와 漕寶路 교차로에 오는 10월에 오픈한다.

"더싼 아울렛"은 한국 브랜드 패션 의류를 직접 아울렛으로 유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패션의류 쇼핑몰로 유명하며 한국 패션의류의 중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싼 아울렛"은 지리적 위치가 우세한 점이 이점으로 돋보이고 있다. 대형 쇼핑몰인 상해 이마트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3호선과는 3분의 거리 내에 있다. 그리고 중국 최대 건자재시장 입구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는 3500세대의 아파트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더싼 아울렛"은 이런 지리적 우세와 선진적인 운영으로 상해에서 한국 의류패션몰 성공 신화를 창조할 포부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