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한국대표단 천영우 단장은 18일, 조선은 5,6개월 내에 핵시설의 불능화를 실현하며 전부의 핵계획을 신고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천영우 단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모임에서 한국과 조선 대표단 단장은 이날 오전 1시간동안의 협상을 했으며 조선측 대표단 김계관 단장은 협상에서 조선측은 조선의 모든 핵계획을 남김없이 신고하려 한다는 것을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6자회담 각 대표단 단장은 이날 1시간동안의 단장모임을 가졌으며, 단장모임에서 각 측은 주요하게 다음 단계의 조치 즉 조선 핵 시설의 불능화와 전부이 핵계획 신고, 기타 5개 측이 어떻게 상응한 조치를 취하겠는가 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집중적으로 협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천영우 단장은, 베이징의 맑은 날씨처럼 이날의 회담은 성근하고 실무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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