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바라디간사장은 18일 꾸알라룸뿌르에서 조선이 녕변에 있는 5개 핵시설을 전부 폐쇄한것은 조선반도비핵화에로 내디딘 적극적인 한걸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바라디간사장은 이 날 말레이시아과학원에서 조직한 미래 핵에너지를 전망할데 관한 강연활동에 참가한 후 국제원자력기구사찰인원들은 조선이 녕변의 5개 핵시설을 전부 폐쇄하고 일부 시설을 봉인했다는 것을 실증했다고 말했습니다. 바라디는 향후 몇주일안으로 국제원자력기구는 필요한 감측과 사찰조치를 계속 취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조선이 빠른 시일내 그의 핵재료와 핵시설명세를 공포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바라디간사장은 또한 조선반도핵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하려면 아직도 먼 길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6자회담은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고 조선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되돌아가게 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선반도핵문제 6측은 18일 오후 중국 조어대 국빈관에서 단장회의를 가지고 다음단계 각측이 2,13공동문서를 계속 실시할 문제를 집중적으로 협상했습니다. 조선측은 이 날 6개월안으로 핵시설의 불능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명확히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