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년 중국 국내생산총액은 인민페로 10조6768억원으로서 동기대비 11.5% 늘어나 11년간의 최신기록을 창조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이효초는 19일 베이징에서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상반년의 경제운행상황을 통보했습니다.

그는 상반년 중국에서 일련의 거시적 조절통제정책을 출범했는데 그중 고정자산투자의 지나친 성장추세를 통제하고 농민들에게 보조를 제공하는 등이 들어있다고 하면서 이런 조치는 경제성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상반년 중국경제운행수치는 중국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가 늘어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이효초는 지금 중국경제운행에서 의연히 국제수지가 불균형적이고 식품가격성장이 지나치게 빠르며 에너지절약과 오염배출압력이 비교적 큰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