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질감독검험검역총국 이장강국장은 20일 베이징에서 중미 쌍방은 식품안전협력비망록을 체결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장강국장은 국무원보도판공실에서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올해 8월 중미 양국관련부문은 차관급식품안전실무회의를 가지고 중미 식품안전협력문제와 관해 널리 의견을 교환하고 식품안전협력비망록을 작성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장강국장은 중국은 미국의 농업부와 보건부, 식품과 약물관리국과 모두 훌륭한 협력기제를 수립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에 중미 쌍방은 이미 두차례의 전화회의를 가졌다고 하면서 미국 보건부 관원은 7월말 중국에 와서 식품안전협력기제를 건립하고 효과적인 감독관리를 실시하는 문제와 관해 중국측과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