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2일 중국 서남부 사천성 성도시 외사판공실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제6차 중·일 지방교류 추진 연구토론회가 24일 성도에서 소집됩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번 연구토론회는 3일간 진행되며 양국 정부관원, 관광상무기구와 기업가 등 180여명이 "협력을 강화하고 관광교류를 확대하자"란 주제를 둘러싸고 연구토론을 전개하게 됩니다. 이밖에 연구토론회 기간 중일 관광교류전시, 성도시 투자환경 및 정책설명회 등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2003년부터 중일 지방교류 추진 연구토론회가 이미 중국 베이징, 남녕, 치치할, 우룸치, 장사 등 5개 도시에서 5차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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