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대한 규모로 진행되는 올림픽 주제 문예야회가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1년을 앞두고 로스안젤스에서 진행됩니다. 미국의 중국인과 화교들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맞이해 일련의 행사들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스안젤스의 전세계중국인 올림픽맞이 조직위원회가 21일 설립되었고 이 기구가 8월 12일에 진행하는 대형야회에는 중국의 예술가들과 유명 연예인, 현지의 수백명 배우들이 초청되었습니다. 이들은 베이징올림픽에 대한 해외 중국인들이 기쁨과 축복의 정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 행사의 조직자의 한사람인 진군은 중국이 올림픽에서 딴 첫 메달은 바로 1984년에 로스안젤스 올림픽에서 나왔다고 지적하고 당시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한 중국체육대표단은 현지의 화교계의 큰 환영을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진군은 베이징올림픽에 앞서 로스안젤스 교민들은 올림픽을 맞이하기 위한 여러가지 계열행사들을 진행함으로써 올림픽정신을 홍보하고 중화문화을 널리 알리며 조화로운 세계를 구축하는 목적을 이룰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외 이 기구는 또 2008년 5월 3일 즉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1년전에 로스안젤스 올림픽 주경기장이었던 기념체육장에서 수만명이 참가하는 대형경축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올림픽을 위해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경축행사에는 중국과 미국의 정부관원, 국제올림픽위원회 관원, 선수대표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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