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 원자력발전 기술 유한회사와 미국 위스팅하우스 연합체는 24일 베이징에서 제 3대 핵전자 자주화 지주 프로젝트 협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업내 권위인사들은 중국의 원자력발전 건설이 점차적으로 빠른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외국의 선진적인 원자력발전 기술을 인입하는 동시에 소화와 흡수, 재창신을 견지하고 원자력발전의 자주화 목표를 적극 실현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은 청정, 고효능, 안전, 확실한 에너지로서 중국정부는 줄곧 원자력 발전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운행중인 11개 원자로 발전기조는 제2대 원전 기술을 응용하는 것입니다. 제3대 원전기술은 현재 국제적으로 가장 선진적이고 성숙된 원자력 발전 기술입니다. 4년 여 기간의 입찰, 상무담판을 통하여 24일 중,미 기업은 제3세대 핵전자 기술 양도 및 상응 설비 구입 등과 관련하여 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제3세대 핵전자 자주화 지주프로젝트에 속합니다. 중국 국무원 증배염 부총리가 조인식에 참석하고 쌍방 기업 대표들을 회견했습니다.

(음향 1)

"나는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제3대 핵전자 기술 지주프로젝트 기술 양도 및 설비구입협의의 체결을 축하합니다. 이는 중국의 원전 발전 사업으로 말하면 한 낱 대사입니다. 마찬가지로 중미 두 나라 협력무역에서의 대사이며 세계 원전 발전사업으로 말해도 역시 대사입니다."

제3대 핵전자 자주화 지주 프로젝트 협의에는 제 3대 원전 기술, 즉 AP1000 기술 양도협의, 눅레아 이스란드 설계 및 부분적 주설비 구입협의가 포함됩니다. 협의에 따라 중국국가 원자력 발전 기술 회사는 미국 위스팅하우스 연합체의 AP1000기술을 인입하고 절강 삼문, 산동 해양에 4기의 원자력 발전기조를 건설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미국 위스팅 하우스 연합회사 스티브 트리치 총재는 말합니다.

(음향 2)

"중미 두 나라로 말하면 이 프로젝트는 세인들에게 우리 두 나라가 어떻게 협조를 잘하고 있는가를 과시하는 것으로 됩니다."

올해 5월에 성립된 중국국가 원전기술 유한회사의 임무는 제3대 원전 기술 인입, 흡수, 소화와 창신입니다. 이 회사 왕병화 총재는 제3세대 핵전자 기술 1백만 킬로와트의 첫 기조는 2013년말에 중국 동남부의 절강 삼문에 건설되어 상업적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AP1000 원전 기술을 이용한 핵발전소입니다. 중국 국가 발전 및 개혁위원회 장국보 부주임은 협의체결식에서 이번 협의의 체결은 제3대 원전기술의 정식 공정실천에서 이정비적인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 3)

"오늘은 중국 원전발전사상에서 한낱 중요한 시각입니다. 중국측과 위스팅 하우스 연합회사는 제 3세대 핵전자 자주화 지주 프로젝트 협의 관련 조목에 대해 일치를 가져와 정식으로 협의를 체결하는 조건이 구비되었습니다. 이는 중외 원전 협력의 한낱 중요한 성과이며 제3대 핵전자기술의 정식 공정교부 실천에 이정비적인 의의가 있습니다."

중국의 원자력 발전 공업은 지난세기 70년대에 시작되였습니다. 수십년간의 노력을 거쳐 중국은 원자력 발전 과학연구 설계, 공정 건설 등 면에서 이미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 대륙의 원자력 발전 용량은 8백만 키로와트 밖에 안 됩니다. 이는 겨우 전국 발전 총량의 1%에 미칠 뿐이며 세계수준에 비해 많이 뒤져 있습니다. 중국의 "원자력 발전 중장기 발전 계획"에 따라 2020년에 가서 중국의 원자력 발전기조 용량은 발전 총량의 4%에 달하는 4천만 키로와트에 이를 것입니다. 경제가 발달되고 전력 부하가 집중된 중국 연해 지역들에서 원자력 발전 구조는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될 것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국측은 제3대 원전기술을 인입, 소화, 흡수하여 제4기 원자력 발전소를 건립한 후 제5기 건설시에는 AP1000의 자아 설계 목표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이 제 3대 핵전자 선진기술을 인입하고 원자력발전 자주화목표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