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2명 인질은 여전히 탈레반에 억류돼 있다고 하면서 해당측과 탈레반간 담판이 진전이 순조로와 인질은 오늘 석방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천호선 한국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사태의 엄중성을 감안해 한국정부는 백종천 청와대 통일외교 안보정책실장을 아프가니스탄에 파견해 아프간 정부와 더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은 25일 저들의 탈레반 수감자 석방 요구가 만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 인질 중 남성 한명을 살해했습니다. 한국정부는 26일 성명을 발표하고 아프카니스탄 탈레반 무장분자들이 무고한 한국 민중을 납치하고 살해한 것을 강력히 비난함과 동시에 즉시 나머지 인질을 석방할 것을 무장분자들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