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점심, "평화사명-2007" 상해협력기구 공동 반테러군사연습에 참가하는 중국측 마지막 한패의 철도수송 연습참가부대는 러시아 군사열차에 환승하여 러시아경내에 안전하게 들어갔습니다.

철도로 수송하는 중국측 연습참가부대는 신강 투르판에서 출발하여 5천여킬로미터의 로정을 거친후 국경도시인 내몽골 만주리에 도착하였으며 이어 러시아 군사열차에 환승하여 러시아경내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1주일후 차리야빈스크주 연습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국측 연습참가 병력은 약 1600명입니다. 현재 중국측 연습참가부대는 전부 부대가 조직한 법률지식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상해협력기구 성원국의 공동군사연습에 관한 협정" 규정에 따라 중국측 연출부와 공동전역지휘부는 연습참가부대가 러시아의 국가주권을 존중하며 법률과 풍속습관을 존중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러시아측 국내의 정치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엄금하였습니다. 또한 장병들이 러시아측의 부동산과 시설설비, 자연자원, 문화시설, 역사유적을 아끼며 러시아측 생태 법규를 준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