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량옥 중국 부총리는 9일 중국 내몽골자치구 훅호트시에서 중국은 민족지역 자치법과 관련 행정법규를 관철하고 경제, 정치, 문화 등 분야에서의 소수민족 권익을 참답게 수호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회량옥 부총리는 이날 소집된 내몽골자치구 민족단결 진보 표창대회에서 이와같이 밝혔습니다.

회량옥 부총리는 금후 중국은 여러민족 청소년 중에서 "한족은 소수민족을 떠날수 없고 소수민족은 한족을 떠날수 없으며 여러 소수민족도 서로 떨어질수 없다"는 교육을 전개함과 동시에 민족달결로 조화로운 농촌과 조화로운 지역사회를 건설하고 전력을 다해 여러민족 민중들이 제일 관심하고 제일 직접적이고 제일 현실적인 곤난과 문제를 해결하여 개혁발전 성과가 민중들의 생활 개선에 구현되도록 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