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카니스탄 타리반무장 대변인 애하메디는 15일 타리반과 한국정부 대표는 16일 재차 한국인질문제와 관련하여 대면담판을 가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담판은 현지시간으로 16일 10시 가즈지주 소재지 가즈니시에서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타리반이 13일 두명의 한국인질을 석방한후 인질문제와 관련하여 한국정부대 대표와 단지 전화접촉을 가졌을 뿐이며 대면담판을 가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타리반 무장인원은 7월 19일 가즈니주에서 23명의 한국인을 납치했으며 이어 두명의 인질을 연이어 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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