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7일, 자신은 재 이라크 유엔 사업인원들의 안전문제를 아주 중요시한다고 하면서 안전은 이라크에 인력을 증파하는데서 자신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문제라고 했습니다.
반기문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유엔 바그다드 사무처 작탄피습 4주년기념"의식에서 안보이사회는 최근에 유엔 이라크 원조팀을 확대할 결정을 내렸다고 하면서 자신은 이 원조팀 확대후 재 이라크 유엔 사업인원들의 안전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우려를 충분히 이해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라크에 인력을 증파하는 모든 결정은 현지의 안전상황에 따라 엄밀히 내려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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