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感 한국> 행사가 22일 베이징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중국 호금도국가주석과 한국 노무현대통령이 이번 행사에 축사를 보냈습니다. 두 나라 수반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는 중한 두 나라 문화교류와 두 나라 인민들간의 이해를 늘이고 친선을 도모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축사에서 올해는 중한 수교 15주년 및 <중한 교류의 해>로서 , <動感 한국> 행사는 중국인민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두 나라 인민들간 상호 요해를 늘이고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며 두 나라간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추진함에 있어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은 지금 "전면적인 협력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있기에 이번 행사는 두 나라간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 플랫홈으로, 두 나라간 정치, 경제, 학술, 정보기술, 문화예술,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의 요해와 교류를 확대하는 양호한 계기가 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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