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정부관원과 전문가,학자들은 23일 베이징에서 개막된 중한정책포럼에서 국가의 균형발전과 조화로운 사회 구축 등 양국정부가 추진하는 치국방침을 토의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22일 베이징에서 개막된 "동감한국"대형문화교류활동의 중요한 구성부분입니다. 약 백여명 양국 정부관원과 전문가 학자들이 "조화로운 사회건설과 정부의 역할"이란 주제로 사회균형발전추진, 정치체제개혁 추진, 고효율정부건설 등 과제를 가지고 좋은 제의들을 내놓았습니다.
손효욱 중국국무원발전연구센터 부주임은 중국의 전면적이고 조화로우며 지속가능한 발전정책과 한국이 현재 실시하고 있는 균형발전전략은 많은 비슷한 점이 있다고 하면서 양국 관원들은 서로 협상하고 따라배우며 좋은 경험을 참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는 양국발전전략 이론연구와 실천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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