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라면, 모포,생수 등 원조물자를 실은 40대의 트럭이 한국의 문산에서 출발해 군사변계선을 지나 조선 개성에 도착했습니다.
조선의 재해후 재건을 돕기 위해 한국정부는 일전에 조선에 가치가 한화로 75억원에 달하는 긴급구호물자를 제공하며 월말전으로 전부 조선에 수송하기로 결정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