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폐막한 제3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는 루계로 4억 5천만달러에 달하는 대외무역 거래액을 달성했습니다. 그중 수출 거래액이 3억 2천만달러입니다.

제3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는 2일 중국 동북 길림성 장춘에서 소집되었습니다. 동북아지역협력과 중국 동북 전통공업기지 진흥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러시아, 한국, 조선, 일본, 몽골 등 61개 나라와 지역의 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박람회기간 한국, 일본, 러시아, 미국, 카나다 등 나라와 지역 및 중국 국내의 일부 성과 시들이 길림성과 약 170건에 달하는 투자협력 프로젝트를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