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에 7년 넘게 망명한 파키스탄 전 총리 세리브가 10일 오전 이슬라마바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파키스탄 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세리브는 파키스탄정부 고위급관원과 짧은 담판을 진행한후 "보호성 구금"에 처해졌습니다.
세리브는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출발해 파키스탄 국제항공사의 pak786 항공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여객기가 착륙한후, 세리브는 자기는 각종 상황에 직면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최고법원은 8월 23일 7년 넘게 망명한 전 총리 세리브 형제가 귀국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세리브는 일전에 자기는 이달 10일 귀국해 파키스탄 의회선거에 참가한다고 선포한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키스탄정부는 세리브의 구금소식을 실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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