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부패예방국이 13일 오전 베이징에서 정식으로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에서 동의를 내놓은데서 지난 5월 31일 정식으로 국가부패예방국의 비준을 설립할때 까지 4년남짓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중국 국무원은 9월 6일 마문 여사를 국가부패예방국 국장으로 겸임시켰습니다.

마문은 13일 국가부패예방국의 성립은 중국이 부패예방사업추진에서 취한 중대한 조치라고 했습니다.

그는 국가부패예방국은 부패예방사업의 대세성, 전략성 문제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원천적으로 부패를 예방하는 대책제의를 제기하며 부패예방에 관한 각항 제도를 제정하고 완벽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가부패예방국 굴만상 부국장은 국가부패예방국은 기업, 사업단위, 사회단체, 중개기구와 기타 사회조직의 부패방지사업을 조율하고 지도하며 동시에 부패예방의 국제협력과 국제원조를 책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